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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재생에너지 발전을 골자로 한 신전력개발 계획 발표
에콰도르 Think Geo Energy, Piensa Geotermina 2021/04/09
☐ 에콰도르 정부가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한 신전력개발 계획을 발표함.
- 에콰도르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을 골자로 한 새로운 전력개발 계획(Electricity Master Plan for Ecuador)을 발표했으며, 2026년까지 지열 에너지를 신규 개발한다는 내용이 포함됨.
- 에니스 카리온(Enith Carrion) 에콰도르 에너지부 발전 및 송전 담당 차관은 정부가 단기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용적을 884메가와트(MW)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갈라파고스(Galapagos) 제도에서도 재생에너지 발전 용적 7MW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 에콰도르 에너지부는 국내 최대 수소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밝힘.
- 카리온 차관은 이번 전력개발 계획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총 발전 용적 2,400~3,600MW 규모 수소 발전소가 건설될 계획이라고 덧붙임.
- 에콰도르에서는 2020년에도 발전 용적 200MW급 엘 아로모(El Aromo) 광발전소와 110MW 풍력 발전소 빌로나코(Villonaco) 2호기와 3호기를 건설한 바 있음.
☐ 에콰도르는 일본과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에콰도르 정부는 2027년까지 총 발전 용적 50MW지열 발전소 단지를 구축하고, 또 다른 수소 발전소 건설 사업도 추진할 계획임.
- 에콰도르 정부는 국영전력회사(CELEC, La Corporación Eléctrica del Ecuador)가 일본과 협력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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