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멕시코 중고차 거래 스타트업, 기업 가치 40억 달러 돌파

멕시코 Reuters, Folha, Forbes Mexico 2021/04/09

☐ 멕시코 중고차 거래 스타트업 기업의 시장 가치가 40억 달러를 돌파함.
- 멕시코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박(Kavak)이 투자금 모금 행사를 통해 4억 8,500만 달러(한화 약 5,4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시장 가치 40억 달러(한화 약 4조 4,718억 원)를 돌파함.
- 카박은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의 지원을 통해 2016년에 설립된 기업이며, 2020년 10월 멕시코 스타트업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기업 가치 10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음.

☐ 카박 측은 수개월 이내에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을 밝힘.
- 카를로스 가르시아(Carlos Garcia) 카박 최고경영자(CEO)는 새로 확보한 자금을 동원하여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브라질 시장 진출을 꾀할 것이라고 밝힘.
- 가르시아 최고경영자는 브라질 중고차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크지만,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입하는 데 있어서 대출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기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평가함.

☐ 카박 측은 2년 후에 남미 시장을 넘어 다른 신흥국 시장 진출에도 도전할 뜻을 피력함.
- 가르시아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남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2년 후에는 남미를 넘어 동남아시아 및 중동 등 다른 신흥국 시장 진출에 도전할 뜻을 표명함.
- 한편, 2021년 1월에 마감된 카박의 최근 투자금 모금 행사에서 미국계 투자회사 D1 캐피탈 파트너스(Capital Partners),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 등이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