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케냐, 관광업 진흥 위해 아프리카 시장 개척 예정
케냐 XINHUANET, The Africa Report 2021/07/09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1년 7월 4일 와우시 왈리아(Wausi Walya) 케냐 관광위원회(KTB, Kenya Tourism Board)의 기업관리부 부장이 아프리카 시장 개척 계획을 발표함.
- 왈리아 부장은 아프리카 관광 시장 개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 침체를 극복하겠다고 밝힘.
- 왈리아 부장은 코로나19 여행제한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케냐 관광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고 밝힘.
☐ 왈리아 부장은 아프리카 관광 시장이 케냐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며 그중 우간다 관광객의 수가 케냐에 방문하는 아프리카 국가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한다고 밝힘.
- 왈리아 부장은 케냐가 아프리카 여행사들에게 해변, 야생 동물 보호지, 유적 등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시범 관광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힘.
- 왈리아 부장은 공격적인 홍보와 국경 통제 완화로 인해 최근 아프리카 국가로부터의 케냐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밝힘.
☐ 그러나 6월 30일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가 발표한 코로나19가 관광업에 미친 영향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아프리카 대륙의 관광산업 규모는 축소될 전망임.
- 관광업이 주요 국가 산업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현재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봉쇄된 상태임.
- 북아프리카의 경우 관광업의 축소에 따라 2021년 국민총생산(GDP)이 5~7.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나이지리아 부하리 대통령, 학생 납치에 군 대응 지시 | 2021-07-08 |
---|---|---|
다음글 | 가나 야당 지지층, 아쿠포-아도 대통령 비판 시위 개최 | 202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