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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와 육로무역 교류 강화에 합의

사우디아라비아 Saudigazette, The National 2021/09/17

☐ 2021년 9월 15일 이라크 교통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국경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에 합의했다고 밝힘.
- 오마르 알와일리(Omar Al-Waeli) 이라크 국경항만위원회 위원장과 수하일 빈 무함마드 아반미(Suhail Bin Mohammad Abanmi) 사우디아라비아 관세청장은 사우디 아라르(Arar) 국경에서 고위급 회담을 가짐.
- 해당 회담에서 양측은 두 국가 간 육로무역을 촉진하고자 하는 목적을 공유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함.

☐ 해당 성명에서 양측은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활용한 무역을 강화하고, 아라르 국경을 활용한 육로 무역을 활성화시키기로 합의함. 
-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간 유일한 육로 국경은 아라르 국경이며, 새로운 국경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음
- 육로무역이 활성화는 국경으로 통하는 도로 주변에 위치한 도시들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이라크 국영 신문사 알사바(Al-Sabah)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새로운 국경 건설이 2021년 이내에 완성될 것이라고 보도함.
- 루아이 알야시리(Luay Al-Yasiri) 이라크 나자프 주지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새로운 국경 건설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알야시리 주지사는 육로무역의 활성화뿐 아니라, 관광 수입도 증대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임.
- 2020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는 30년 만에 아라르 국경을 재개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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