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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각, 2022년 도로 복구 사업에 300억 흐리우냐 책정
우크라이나 Vesti,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이트 2022/01/21
☐ 지난 2022년 1월 19일 우크라이나 내각은 2022년 국가 예산 중 특별 기금에서 도로 복구와 건설에 300억 흐리우냐(한화 약 1조 2,620억 원) 투입을 승인함.
- 바실리 슈쿠라코프(Vasily Shkurakov)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차관은 도로 782km와 161m 교량 보수 및 건설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 자동차도로청이 부채 상황을 위한 융자 및 국가 보장을 유치할 수 있는 조치를 승인함.
- 이번 정부 승인에 따라 2022년 우크라이나 자동차도로청인 우크르아브토도르(Ukravtodor)은 국가 보장을 통해 향후 15년간 200억 흐리우냐(한화 약 8,406억 원)의 융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됨.
- 또한 슈쿠라코프 차관은 추가 기금을 통해 357km의 도로와 195m의 교량 보수 및 건설이 진행될 수 있다고 첨언함.
☐ 지난 2021년 12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2년 내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로 40%가 보수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 건설: 도로 교량 국가 포럼(Large Construction: Roads and Bridges national forum)에서 위와 같이 발언함.
- 대건설 프로젝트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인프라 복원, 건설 프로젝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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