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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타크나 지역 내 5년 만에 천연가스 개발 재개
페루 El Peruano, Cronica Viva 2024/04/29
☐ 타크나 지역 천연가스 배급망 건설 재개
- 페루의 에너지 및 광산부(MINEM: Ministry of Energy and Mines)는 에너지 사회 포용 기금(FISE: Energy Social Inclusion Fund)을 통해 5년동안 중단된 타크나(Tacna)주 그레고리오 알바라신(Gregorio Albarracín) 지구 내 40킬로미터의 천연가스 배급망과 2,790개의 연결 파이프 건설을 재개했다고 발표함
- 이 프로젝트는 페루에서 가장 취양한 인구층에게 경제적이고,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타크나의 1,000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천연가스 대량화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 FISE는 '사우스웨스트 컨세션(South West Concession)' 입찰 과정을 마쳐 외부 네트워크 구축 및 기존 네트워크가 있는 가정 내 연결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됨. MINEM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4개월 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됨
- 추가로 아레키파(Arequipa), 타크나(Tacna), 모케구아(Moquegua), 일로(Ilo) 전역에 150킬로미터의 배급망 건설이 포함된 천연가스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를 입찰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보노가스 프로그램'을 통한 가정 지원
- '보노가스 프로그램(Bonogas Prgram)'은 가정 내 천연가스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저렴하고, 안전하며,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함
- 이 프로그램의 정책은 지역, 사회적 계층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달라지며, 더 많은 페루 가정이 천연가스를 접근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여 시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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