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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이주 및 보호를 위한 장관급 회의 개최 예정
과테말라 Prensa Latina, The Tico Times 2024/05/08
☐ 과테말라, 이주 및 보호 관련 의제로 장관급 회의 개최
- 과테말라 외교부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규칙적이며 인도적인 이주를 촉진하고 이동 상황에서의 개인 보호를 보장을 목표로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함
- 콰테말라 정부 측은 이번 회의는 민간 부문, 시민사회, 학계, 정부가 참여하는 회의와 함께 외교부 본부에서 장관급 양자 회담을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함
☐ 고위급 참석 및 국제 협력 강화
- 이번 회의에선 토니 블링컨(Anth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 알리시아 바르세나(Alicia Bárcena) 멕시코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주요 국제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임
- 이들은 유엔난민기구(UNHCR)과 국제이주기구(IOM) 관계자들과 함께 이민, 안보, 마약 밀매를 중요한 의제로 다루며, 이주 현상에 대한 지역적 접근 방식으로 토의할 예정임
☐ 이주 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 회담 진행
- 카를로스 라미로 마르티네스(Carlos Ramiro Martínez) 과테말라 외교부장관은 블링켄 국무장관과 이민, 안보, 마약 밀매 방지 노력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 베르나르도 아레발로(Bernardo Arévalo) 과테말라 대통령과 별도의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힘
- 바르세나 외교부장관도 아레발로 대통령와 블링켄 장관과 차례로 만나 지역 차원에서의 이주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이번 회의가 중요한 양자 및 다자 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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