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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탄자니아, 심각한 홍수로 인한 피해 속출

케냐 Club of Mozambique, Africa News 2024/05/10

☐ 동아프리카,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 수 증가
- 지속된 폭우와 홍수로 인해 케냐 내 사망자 수가 228명에 이르렀으며, 탄자니아 역시 심각한 피해가 보고됨
- 열대 저기압의 약화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지속적인 집중 호우에 직면하고 있어, 추가 홍수와 산사태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음

☐ 인프라 피해 및 침수로 대규모 이재민 발생
- 케냐 서부에서는 나얀도 강(River Nyando)이 범람하여 키수무 카운티(Kisumu County) 아헤로(Ahero) 마을의 주요 시설들이 침수됨
-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학교 폐쇄와 인프라 손상이 발생함

☐ 정부 대응 및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국제적 우려
-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은 광범위한 인도주의적 위기 가능성을 경고, 피해 발생 예상 지역으로부터 대피 등 위기에 대한 대응을 강조함
- 국제적십자사 및 적신월사연맹(IFR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은 장기간의 가뭄으로 만연한 식량 불안정(acute food insecurity) 등 인도주의적 난제가 홍수 피해로 인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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