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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홍수 피해 심화 속 정부의 철거 작업에 대한 비판 제기

케냐 ABC News, Yahoo 2024/05/17

☐ 나이로비(Nairobi)에서 대홍수로 인한 비극적 손실과 정부 주도 대피 발생
- 나이로비에서 폭우로 인한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최소 267명이 사망하고 38만 명 이상의 피해가 보고됨
- 한편, 케냐 정부는 강변에 가까이 건설된 주택들을 철거하고 강제 대피를 시키는 등의 대응으로 피해 지역사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추가적인 어려움을 야기함

☐ 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정부의 철거 작업에 대한 비판
- 상기 강변 인근의 구조물을 철거하는 작업은 주민들과 인권 단체들로부터 혼란스럽고 비인륜적(chaotic and inhumane)이라고 지적됨
- 현재 케냐 정부의 철거 작업으로 인해 최소 3명의 사망이 보고됨

☐ 홍수 위기 속에서 정부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주민들
- 케냐 정부의 철거 작업으로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사전 통지와 이주를 위한 충분한 재정 지원이 부족하다며 정부에 대한 비판을 제기함
- 정부의 동 대응 방식은 케냐 국민들에게 손실, 이주, 재정적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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