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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레바논·시리아 내 무기한 군사 주둔 계획 발표
이스라엘 Al Jazeera, AP News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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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점령지역 내 무기한 군사 주둔 결정
-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 이스라엘 국방부장관은 가자지구, 레바논, 시리아에 자국 군대가 무기한 주둔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30%를 '안전' 완충지대(“security” buffer zone)로 설정했으며, 지난 2025년 3월 18일 공세 재개 이후 약 1,200회의 공습을 단행함.
☐ 가자지구 내 긴장 고조와 인도적 위기 심화
-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완전한 제거와 가자지구 내 인질 송환을 약속한 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완전 철수와 영구적 휴전을 요구함.
- 한편, 이스라엘은 6주 이상 가자지구 내 인도적 지원을 차단해 역내 인도주의적 위기가 격화됨.
☐ 이스라엘, 시리아 내 군사 기지 유지…국제사회, 인도주의 위기 심화 우려
- 이스라엘은 시리아 영토 내 군사 기지를 설치했으며, 시리아 정부의 철수 요구를 거부함.
- 유엔과 국제사회는 역내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우려를 표명하며, 가자지구로의 원활한 구호물자 전달을 재차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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