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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남아공, 2030년까지 1,000만 그루 나무 심기 이니셔티브 출범

남아프리카공화국 ENA, Qazinform 2025/04/21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1인 1나무 심기' 이니셔티브 출범

- 지난 4월 9일 버니스 스워츠(Bernice Swarts) 남아공 산림수산환경부 차관은 프리토리아(Pretoria) 지역에서 '1인 1나무 심기(One Employee One Tree)' 이니셔티브를 출범함.

- 동 이니셔티브는 남아공의 환경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2030년까지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함.


☐ 공공장소 녹지 확산 위해 녹색화 프로그램 재출범

- 스워츠 차관은 또한 '국가 녹색화 프로그램(National Greening Programme)'*의 재출범을 발표함.

- 그는 학교, 병원, 교회, 경찰서 등 공공장소에 나무 심기를 독려하며, 지역 단체, 기업, 정부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부연함.


*매년 9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나무 심기 및 환경 보전 캠페인


☐ G20 회의서 '1인 1나무' 이니셔티브 확산 추진 계획 발표

- 한편, 남아공 산림수산환경부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에서 환경·기후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함.

- 이를 통해 '1인 1나무 심기' 이니셔티브를 확산하고,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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