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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담배 구매 연령 21세 상향 법안 부결

리투아니아 LRT, Ecigator 2025/06/13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리투아니아 의회, 담배 구매 연령 상향 법안 부결

- 지난 6월 11일 리투아니아 의회는 담배 제품 구매 가능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상향하는 법안을 부결함.

- 야당 보수당 소속 유르기타 세요니에네(Jurgita Sejonienė) 의원이 발의한 상기 법안은 찬성 26표, 반대 30표, 기권 30표를 기록함.


☐ 법안 찬반 논란

- 세요니에네 의원은 알코올 규제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연령 제한 상향이 흡연 관련 건강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함.

- 야당 자유당 소속 에우게니유스 겐트빌라스(Eugenijus Gentvilas) 의원은 군 복무 중이거나 가정을 꾸린 성인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함.


☐ 향후 전망

- 이번 법안은 리투아니아의 청소년 흡연율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높다는 점을 부각시킴.

- 법안은 부결됐으나 청소년의 중독성 물질 접근과 사용을 제한하는 포괄적 접근법에 대한 논의는 지속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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