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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모로코, 에사우이라 인근에 1,000MW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추진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Le Matin, Yop.L-Frii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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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로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발표
- 지난 6월 10일 모로코는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해양회의(UN Conference on Oceans) 지중해의 날 행사에서 에사우이라(Essaouira) 인근에 1,00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함.
- 상기 프로젝트는 지중해 블루 파트너십(Mediterranean Blue Partnership)의 남부 지중해와 홍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지원 노력의 일환임.

☐ 프로젝트의 전략적 중요성과 자금 조달
- 해상풍력발전단지는 2029년까지 착공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모로코의 전력 구성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52%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스페인이 지중해 블루 파트너십에 850만 유로(약 133억 원)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스웨덴, 독일, 프랑스, 유럽연합(EU)의 기여금을 포함해 총 2,200만 유로(약 345억 원)의 자금이 조성됨.

☐ 광역 지역 이니셔티브와 협력 강화
- 모로코의 풍력발전단지 외에도 지중해 블루 파트너십은 요르단과 이집트에서 산호 생태계 복원과 폐수 처리 프로젝트를 지원함.
- 지중해연합(UfM: Union for the Mediterranean)은 43개 회원국 간 신재생에너지, 해양 생물다양성, 오염 방지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조하며, 2015년 이후 역내 프로젝트에 5억 유로(약 7,845억 원) 이상을 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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