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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글로벌 불확실성 속 기준금리 동결
칠레 Merco Press, Central Banking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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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기준금리 5% 유지
- 칠레 중앙은행은 2024년 12월 이후 유지해온 통화정책 기준금리를 5%로 동결(6.17)함.
- 이번 결정은 무역 긴장 고조와 이란-이스라엘 분쟁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한 결과로 분석됨.
☐ 경제 실적 및 물가 동향
- 2025년 1/4분기 칠레의 경제 실적은 수출 부문 호조와 소비 증가, 투자 성장 기대 등에 힘입어 예상을 상회함.
- 5월 기준 총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각각 4.4%와 3.6%를 기록하며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집계됨.
☐ 향후 정책 조정 및 경제 전망
- 칠레 중앙은행은 2년 내 물가상승률 3%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 유연성을 유지하며, 거시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를 조정할 방침임.
- 아울러, 무역 분쟁과 중동 전쟁이 세계 및 자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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