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중남미 국가들, 이란-이스라엘 갈등 고조로 테헤란 외교공관 철수
중남미 일반 Merco Press, Reuters 2025/06/20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남미 국가들, 테헤란 외교공관 철수 단행
-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브라질, 우루과이, 볼리비아 등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이 테헤란(Tehran) 주재 외교공관을 철수함.
- 최근 이스라엘은 테헤란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민간인 약 2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철수 세부 내용 및 분쟁 현황
- 아르헨티나 철수 인원은 아제르바이잔으로 육로 이동하였으며, 40명의 아르헨티나인은 철수 권고에도 이란 잔류를 선택함.
- 멕시코 외교부는 대사관 직원 철수를 지시하고, 이스파한(Esfahan)에 체류 중인 멕시코 관광객 10명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킴.
- 우루과이 대사관은 상주 직원 철수 후 현지 직원으로 운영을 지속함.
☐ 이스라엘-이란 갈등에 대한 미국의 입장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있으며, 美 당국은 국민들에게 위험 지역 철수 혹은 대피소 내 장기 체류를 준비할 것을 권고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아르헨티나, 키르치네르 前 대통령 유죄 판결에 대한 시위 발생 | 2025-06-19 |
---|---|---|
다음글 | 파라과이, 신규 최고층 빌딩 'Civis XI' 착공...아순시온 비즈니스 기회 확대 전망 | 202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