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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범죄조직들의 미성년 병사 모집 급증...인도적 위기 심화
콜롬비아 Al Jazeera, Yahoo News 2025/07/11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콜롬비아 미성년 병사 모집 급증
- 최근 콜롬비아 내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범죄조직들의 미성년 병사 모집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
- 특히, 다수 가정에서 납치나 강압에 의해 자녀를 무장단체에 빼앗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음.
☐ 인도적 우려와 모집 통계
-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International Committee for the Red Cross)는 2016년 평화협정 이후 콜롬비아 내 최악의 인도적 위기를 경고하며, 2021년 대비 2024년 미성년 병사 모집률이 약 1,000%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24년 국제연합(UN)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모집된 262명의 미성년자 중 최소 14명이 사망했으며, 실제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됨.
☐ 미성년 병사 모집 근절을 위한 과제와 노력
- 전문가들은 미성년 병사 모집을 근절하기 위해 빈곤, 무장 분쟁, 문화적 규범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콜롬비아 미성년 병사 연합(COALICO: Coalición contra la vinculación de niños, niñas y jóvenes al conflicto armado en Colombia)은 피해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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