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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BRICS 정상회의서 경제·외교 성과 달성
우루과이 Merco Press, Valdai Club 2025/07/11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루과이, BRICS 정상회의서 남아프리카 및 인도와의 외교 관계 강화
-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야만두 오르시(Yamandú Orsi) 우루과이 대통령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초청함.
- 또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는 주우루과이 인도 대사관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양국 간 외교 관계 강화를 약속함.
☐ 양자 회담 및 글로벌 이슈 논의
- 오르시 대통령은 이집트, 앙골라, 남아공, 베트남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진행함.
- 특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의 잠재력과 2025년 11월 브라질에서 개최 예정인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지지 등 기후변화에 대한 우루과이의 입장을 강조함.
☐ 환경 지속가능성 강조
- 오르시 대통령은 우루과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의 0.05% 미만을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
- 우루과이는 전력의 9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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