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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아세안과 우호협력조약(TAC) 체결
우루과이 Merco Press, Aduana News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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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TAC 서명으로 아세안과 유대 강화
- 마리오 루베트킨(Mario Lubetkin) 우루과이 외교부장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개최된 제58차 아세안(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외교장관회의에서 동남아시아 우호협력조약(TAC: Treaty of Amity and Cooperation)*에 서명함.
- TAC는 ▲상호 존중, ▲내정 불간섭, ▲평화적 분쟁 해결, ▲무력 사용 포기 등의 원칙을 명시함.
☐ 우루과이, 다자주의와 지역 협력 강화 의지 표명
- 우루과이 외교부는 다자주의, 평화, 인권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TAC 가입을 통해 아세안 회원국과의 관계가 크게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루베트킨 장관은 지역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세안-메르코수르(MERCOSUR) 간 협력 강화를 촉구함.
☐ 우루과이-아시아 관계 발전 기대
- 루베트킨 장관은 이번 결정이 우루과이-아시아 관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함.
- 인구 약 6억 7,500만 명을 보유한 아세안은 높은 GDP 성장률을 입증하며 세계 무역과 외국인직접투자(FDI)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음.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창립 회원국들이 제정한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의 평화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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