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라트비아, 야심찬 투자 목표 설정

- 라트비아 정부는 2025년까지 비금융기업 대출 잔액을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17%로 늘리고 라트비아 기업에 대한 해외직접투자를 320억 유로(약 516조 5,344억 원)로 확대하는 계획을 승인함.

- 상기 계획은 국제 파트너십 기금과 알툼(Altum) 지분 펀드 설립을 중심으로 투자 유치와 자금 조달 개선을 위한 15개 과제를 포함함.

☐ 주요 이니셔티브 및 지원 프로그램

- 라트비아 정부는 고등교육 및 연구 분야의 초기 단계 사업 아이디어 지원을 위해 라트비아투자개발청(LIAA: Latvian Investment and Development Agency)의 기술이전 지원 프로그램 개정안을 승인함.

- 혁신을 위한 규제 환경 개발, 행정 절차 간소화, 금융 시스템 투명성 제고 등의 이니셔티브도 추진함.

☐ 기대 성과 및 협력

- 이번 계획은 2억 7,000만 유로(약 4조 3,582억 원)의 지출이 필요하며, 24억 유로(약 38조 7,400억 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됨.

- 이번 계획은 재무부, 라트비아중앙은행, 은행 및 산업협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