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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8월 파라과이 방문 예정...외교 관계 강화 추진
파라과이 Merco Press, Reuters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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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총통, 8월 파라과이 방문 예정
-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은 라이칭더(Lai Ching-te) 대만 총통이 8월 파라과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대만과 수교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임.
☐ 대만 대표단, 파라과이와 협력 강화
- 린자룽(Lin Chia-lung) 대만 외교부장관은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농업 분야에 중점을 둔 경제사절단과 함께 파라과이를 방문함.
- 대만은 파라과이 의료정보시스템(HIS: Healthcare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지원하고 의료장비를 기증하는 등 파라과이 보건의료 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
☐ 대만 총통, 파라과이 방문 기간 미국 경유 계획...중국 반발 예상
- 한편 라이칭더 총통은 파라과이 방문 시 미국 경유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미중 관계가 이미 경색된 상황에서 중국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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