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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2027년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CNG·전기버스 전환 의무화

아르헨티나 Merco Press, Buenos Aires Times 2025/07/18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CNG·전기버스 도입 의무화

-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대중교통 시스템의 모든 신규 버스는 2027년 1월 1일부터 압축천연가스(CNG: Compressed Natural Gas) 또는 전기 동력을 사용해야 함.

- 이번 조치는 아르헨티나의 지속가능 모빌리티 계획과 2050 기후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배출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함.


☐ 친환경 전환을 위한 인프라 및 지원책 마련

- 상기 계획 이행을 위해서는 전기버스용 고출력 충전소와 CNG 차량을 위한 압축·저장 시스템 등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

- 정부는 대체연료 사용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여 친환경 차량 도입을 장려할 방침임.


☐ 시범 사업 성과 및 향후 개선 방안

- 최근 정부는 도시형 전기버스 모빌리티(MiniMUBE: Urban Electric Bus Mobility) 프로그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시범 운영을 시행하였으며, 높은 시민 만족도와 소음 감소,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를 확인함.

- 신규 버스에는 사각지대 등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s)이 도입될 예정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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