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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바르메 풍력발전단지 건설 지역주민 반대 직면
라트비아 LSM (economy), Inbox LV 2025/07/18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바르메 풍력발전단지 개발 탐색 단계 진행
- 이그니티스 리뉴어블스(Ignitis Renewables)가 개발 중인 바르메(Vārme) 풍력발전단지는 쿨디가(Kuldīga)와 살두스(Saldus) 지방자치단체 내 다섯 개 교구에 16~19개의 터빈을 설치해 2028년까지 가동을 목표로 함.
- 현재 상기 프로젝트는 검토 단계로, 터빈의 정확한 수량과 위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음.
☐ 지역주민, 환경 영향 우려 제기
- 주민들은 소음 및 조류를 포함한 자연환경과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 179~266.5미터에 달하는 터빈의 높이로 인한 가시성 문제와 항공기 충돌 방지를 위한 조명 설치 필요성이 우려사항으로 지적됨.
☐ 지속적 대화와 의사결정 과정 진행
- 이그니티스 리뉴어블스는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논의와 공공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함.
- 프로젝트 진행 결정은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당국도 참여하는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여론 수렴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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