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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방비 GDP 대비 약 4.5%로 NATO 선두
폴란드 Polskie Radio, Euro News 2025/09/01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폴란드, NATO 국방비 지출 1위 기록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가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4.48%를 국방비로 지출하며 나토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함.
- 폴란드는 GDP 대비 4%를 초과하는 유일한 나토 회원국이며,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가 각각 4%와 3.73%로 뒤를 이음.
☐ 나토 회원국, GDP 2% 국방비 지출 목표 달성 전망
- 2025년에는 냉전 이후 최초로 모든 나토 회원국이 GDP 대비 2% 국방비 지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미국, 덴마크 등은 GDP의 3% 이상을 국방비로 지출하고 있음.
☐ 새로운 국방비 지출 목표 설정
- 나토는 2025년 GDP 대비 5%를 신규 국방비 지출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사이버 보안과 인프라 등 다양한 국방 관련 부문에 자금을 배정할 방침임.
- 한편, 룩셈부르크, 스페인, 체코, 벨기에, 북마케도니아, 독일, 포르투갈 등 국방비 지출 하위권 국가들은 2025년 2% 목표 달성이 가장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
*동 수치는 지난 2014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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