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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총리, 친서방 외교·안보 정책 유지 약속

체코 Radio Prague International, Chat Europe 2025/10/1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코, 친서방 노선 유지 의지 표명

- 안드레이 바비쉬(Andrej Babiš) 체코 총리는 자동차당(Motorists)과 자유민주당(SPD)의 영향력 행사에 대한 우려 속에서 체코의 외교·안보 정책이 친서방 노선을 유지하도록 직접 관리하겠다고 약속함.

- 특히 체코의 EU 및 NATO 회원국 지위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정책 방향 전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함.


☐ 연정 구성 우려 해소 및 정책 프로그램 논의 

- 바비시 총리는 자동차당 명예의장인 필립 투렉(Filip Turek)의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 해당 사안이 처리되고 있으며, 현재는 연정의 정책 프로그램 논의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함.

- 아울러 내각 인선은 신중한 검토를 통해 4~6주 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부연함.


☐ 국제관계 안정성 확보 방안 

- 바비시 총리의 외교·안보 정책 유지 약속은 체코의 서방 동맹국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연정 정책 논의 및 내각 인선 검토는 국제관계 맥락에서 체코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포괄적 노력의 일환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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