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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2026년 국방비 GDP 대비 5.38% 배정 계획

리투아니아 LRT, Defense Here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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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리투아니아, 2026년 국방예산 대폭 증액 발표

- 잉가 루기니에네(Inga Ruginienė) 리투아니아 총리는 2026년 국가 예산에서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대비 5.38%를 국방비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크리스투파스 바이티에쿠나스(Kristupas Vaitiekūnas) 리투아니아 재무부장관은 2026년 국방예산이 48억 유로(약 7조 9,4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국방예산 세부 배정 계획

- 증액된 예산은 군사훈련장으로 연결되는 도로 건설 및 개선 등 관련 인프라 사업에 투입될 예정임.

- 루기니에네 총리는 전시에 인프라와 기타 필수 요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언급하며, 국방비가 단순히 무기 구매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강조함.


☐ 예산 산정 및 투명성 우려 제기

- 한편 라우리나스 카스추나스(Laurynas Kasčiūnas) 조국연합-리투아니아기독민주당(Homeland Union–Lithuanian Christian Democrats) 대표는 정부의 군사 예산 산정 방식에 대해 의혹을 제기함.

- 특히 군용 도로와 같은 이중 목적 사업이 국방비 수치를 상향 산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투명성 확보를 위한 상세한 검토를 촉구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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