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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교통 프로젝트 예산 부족 문제 직면

체코 iDNES, Statista 2025/11/1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산 부족으로 체코 교통 건설 프로젝트 위기

- 라덱 마틀(Radek Mátl) 체코 도로고속도로청(ŘSD: Road and Motorway Directorate) 청장에 따르면, 현재 체코는 교통 건설 프로젝트 관련 160억 코루나(약 1조 827억 원) 이상의 예산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음.

- 또한 2026년 국가교통인프라기금(SFDI: State Fund for Transport Infrastructure) 예산 내 재원 조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임.


☐ 진행 중 및 계획된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

- 예산 부족으로 영향을 받는 프로젝트로는 D7 고속도로의 아비아티츠카(Aviatická) 분기점 재건, 믈라다 볼레슬라프(Mladá Boleslav)에서 마르티노비체(Martinovice)까지 I/16 도로 이전, 플라시(Plasy) 우회도로, 오크로울라(Okrouhlá)와 노비 보르(Nový Bor) 간 입체 교차로 건설 등이 있음.

- 한편, 프라하 순환도로(Prague Ring Road) 건설사업은 지연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정부 대응 및 향후 전망

- 과도정부는 내년도 SFDI 예산을 1,870억 코루나(약 126조 5,122억 원)로 배정하였으나, 추가로 372억 코루나(약 25조 1,694억 원)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됨.

- 당국은 2025년 미집행 지출과 2026년 세입을 활용해 부족분을 해결할 것을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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