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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리포트

중남미 국별리포트

지역개관

중남미는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중미, 카리브 및 남미지역을 총칭하며, 전체 면적은 약 2,055만㎢이다. 중남미 지역을 라틴아메리카(Latin America)라고도 하는데, 이는 북미의 ‘앵글로 아메리카(Anglo-America)’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라틴 문화권이라는 공통적 문화적·역사적 배경의 동질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하지만 UN 등 국제기구에서는 영어 및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카리브 국가들도 포함하여 공식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국가(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Countries)’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중남미는 풍부한 노동력과 자원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면서 브라질이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로 불리며,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BRICS 국가로 주목받았던 브라질의 경기침체로 인해 그 의미가 무색해지게 되었다. 2016년 미국의 트럼프 신정부 출범과 함께 보호주의기조에 따라 대미의존도가 높은 중남미 지역은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제지형의 변화와 함께 정치지형 또한 좌파정권이 몰락하고 우파정권이 수립되면서, 내수 중심의 폐쇄적 경제 구조에서 시장 친화적인 개방적 경제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중남미는 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통해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아세안을 잇는 거대 신흥시장으로 주목된다.

지역협력체

  • 남아메리카공동시장

    MERCOSUR / Mercado Común del Sur

    MERCOSUR은 1991년 창설되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 간 무역장벽을 없앤 경제공동체를 뜻한다. 역내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여 재화와 서비스, 생산 요소의 자유로운 유통과 관련분야 법 제도를 조정하는데 목적을 둔다. 2012년 신규 회원국으로 베네수엘라가 가입했으나, 2016년에는 민주주의 질서(삼권분립 등)의 가입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격 정지를 당했다. 2017년 현재 한국과는 FTA 재개개시여건조성을 위해 협상 진행 중이다.
    참고자료 : 외교부, KOTRA

  • 남미국가연합

    UNASUR, UNASUL / Unión de Naciones Suramericanas, União de Naçoes Sul-Americanas

    2004년 설립된 UNASUR은 2011년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하였다.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발언권을 강화하며, 미국, EU,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국제사회의 한 축을 형성하고 남아메리카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가이아나,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12개의 회원국이 가입되어있다.
    참고자료 : 외교부

  • 라틴아메리카경제체제

    SELA / Sistema Económico Latinoamericano y del Caribe

    1975년 설립된 SELA는 라틴아메리카의 대외경제 협상능력을 제고하고, 역내 회원국의 통합개발 및 공동 전략을 수립하고 협의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국가들로 28개국(2011년 기준)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고자료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