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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아세안 디지털 허브 성장 전략 박차

태국 Bangkok Post, Khaosod, Regulation Asia 2021/02/24

☐ 태국 정부가 최근 열린 국제 디지털 박람회에서 디지털 성장 전략에 집중한다고 선언했음.
-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2021에서,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ONDE, Ministry of Digital Economy and Society)와 국립 디지털경제사회 위원회(NDESC, National Digital Economy and Society Commission)가 태국이 아세안 디지털 허브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음.
- 또한 국립 디지털경제사회 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성장을 위해 5G와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민간 기업과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음.
-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는 디지털 경제는 친환경적인 성격이 크다고 하면서, 앞으로 태국이 친환경 경제 국가가 되기 위해서라도 디지털 경제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 태국 정부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음.
- 태국은 국가별 브로드밴드 속도를 측정한 스피드테스트 글로벌 인덱스(Speedtest Global Index)2020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음. 또한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먼저 5G를 상용화한 나라임.
- 태국 정부는 이 외에도 정부가 운영하는 데이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GDCC, Government Data Center and Cloud Service)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태국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부설하는 쁘라차랏 인터넷 프로젝트(Pracharat Internet Project)도 출범시켰음.

☐ 태국 증권거래소(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가 디지털 암호화폐 거래 규정을 고려 중임.
- 최근 태국 증권거래소가 암호화폐 거래 자격을 제한하는 내용의 규정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면서, 민간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음.
- 태국 증권거래소는 암호화폐와 같은 자산의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금융 시장을 교란하지 않고 건전한 시장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와 같은 규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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