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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건설 현장 동시 작업 인원 제한

말레이시아 Sinar Harian, Berita Harian, Malay Mail 2021/05/26

☐ 말레이시아 정부가 건설 현장 동시 작업 인원을 총 수용 가능 인원의 60%로 제한함.
- 파딜라 유소프(Datuk Seri Fadilah Yusof) 말레이시아 공공사업부(Ministry of Works) 장관이 이동 제한 기간 동안에는 건설 현장에서 동시에 일할 수 있는 인원을 총 작업 가능 인력의 60%로 제한한다고 발표했음.
- 또한 공공사업부는 건설 현장별 일일 최대 작업 가능 시간을 각 지방 정부가 재량껏 결정하도록 했음.
- 더불어, 파딜라 유소프 장관은 건설 현장은 이동 제한 기간에 표준 작업 절차(standard operating procedures)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말레이시아 정부가 특정 국가에서 말레이시아로 들어오는 입국자의 의무 격리 기간을 늘렸음.
- 이스마일 야코브(Datuk Seri Ismail Sabri Yaakob) 말레이시아 수석 장관(Senior Minister)이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한 의무 격리 기간을 종전 14일에서 2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음.
- 더불어 이스마일 야코브 장관은 상기 4개국 외의 다른 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의 의무 격리 기간도 10일에서 14일로 늘린다고 덧붙였음.
- 이번 조치는 발표 즉시 적용하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변종 코로나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방역 조치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음.

☐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특수 병상이 부족해지기 시작했음.
- 말레이시아 믈라카(Melaka) 주 정부가 현재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 내 집중 치료 병상(ICU, Intensive Care Unit) 가운데 70% 이상이 사용 중으로, 병상 점유율이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고 발표했음.
- 믈라카 주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집중 치료 병상을 늘리고 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언급했음.
- 이에 대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집중 치료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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