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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하수처리 공기업, 시설에 재생에너지 기술 적용

말레이시아 Sinar harian, PV Magazine, Malay Mail 2021/09/03

☐ 말레이시아 하수처리 공기업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출 예정임.
- 최근 하수처리 인프라 공기업 인다워터(IWK, Indah Water Konsortium)가 총 53개 하수 처리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고 발표했음.
- IWK는 공공 인프라 설비에 재생에너지 기술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 IWK는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작업을 2021년 10월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1차로 19개 하수 처리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건설한다고 덧붙였음.
- 한편, IWK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향후 15년 동안 약 2,000만 링깃(한화 약 56억 원)의 전력 요금을 절감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 

☐ 말레이시아 전력 공기업이 태양광 발전 업체와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맺었음.
-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 Tenaha Nasional Bhd)가 10개 태양광 발전 업체와 21년 동안 전력을 구매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 TNB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소 1개당 전력 생산량은 연간 약 50MW(메가와트)로, 총 500MW의 전력을 매년 구매할 예정임.
- 이번에 전력 구매 계약을 맺은 발전소 중 첫 번째 발전소는 2023년 3월 30일 시운전을 앞두고 있으며, 페낭 남부 지역에 건설될 예정임. 
- 한편, TNB는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태양광 전력 구매 입찰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늘려갈 것으로 예상됨.

☐ 말레이시아 에너지자원부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의지를 밝혔음.
- 타키유딘 하산(Datuk Seri Takiyuddin Hassan) 말레이시아 에너지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Natural Resources) 장관이 기후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재생에너지 이용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음.
- 타키유딘 하산 장관은 2021년부터 2039년까지 시행할 국가 전력 공급 계획에 따라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환경 보호와 자원 보존을 위해 재생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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