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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2022년 예산안에도 대중교통차량 연료 지원금 포함

필리핀 The Manila Times, CNN Philippines, The Diplomat 2021/12/07

☐ 필리핀 상원은 코로나19 위협이 지속됨에 따라 2022년 예산안에서도 대중교통 차량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하기로 결정함.
- 후안 에드가르도 앙가라(Juan Edgardo Angara) 필리핀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은 2022년 예산안에 따라 10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2,352억 원)가 연료 지원 프로그램에 할당되었다고 밝힘.
- 2021년 필리핀 정부는 1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234억 6,000만 원)를 대중교통 차량 연료 지원금으로 제공한 바 있음.

☐ 대중교통 차량 보조금은 기존 대중교통 수단뿐만 아니라 폭넓은 분야까지 지원될 예정임.
- 앙가라 위원장은 지프니(10인승 승합버스), 택시, 삼륜차, 승차 호출 서비스(ride-hailing), 배달 서비스 자격을 얻은 운전자들에게 재정 지원 혹은 연료 바우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가솔린을 사용하는 농어촌 주민들도 연료 구매를 위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앙가라 위원장은 첨언함.

☐ 필리핀은 2022년 부채를 두려워하지 않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마련 중임.
- 외교 전문지인 더 디플로마트(The Diplomat)에 따르면, 필리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높은 적자도 감당할 계획임.
- 2022년 필리핀 예산안은 역대 최대치인 5조 24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118조 640억 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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