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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2년 1월 1일부터 9개국과 정기 항공편 운항 재개
베트남 iag, Flight Global 2021/12/16
☐ 2022년 1월 1일부터 베트남 정부가 9개국의 국제항공편 운항 재개를 승인함.
- 베트남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혹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싱가포르, 방콕(Bangkok), 프놈펜(Phnom Penh), 비엔티안(Vientiane), 베이징, 도쿄, 서울, 타이페이(Taipei) 등이 포함됨.
- 또한 베트남 운송부는 위 도시들을 포함하여 콸라 룸푸르(Kuala Lumpur), 홍콩, 파리(Paris), 프랑크푸르트(Frankfurt), 모스크바(Moscow), 시드니(Sydney)의 노선 추가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 베트남 운송부는 12월 15일부터 국제항공편 운항을 재개를 추진하여 왔으나, 국제항공편 재개일을 2022년 1월 1일로 연장함.
- 부 둑 담(Vu Duc Dam) 베트남 부총리는 베트남에 입국한 국제여행객의 7일간 의무 호텔 격리를 폐지하고, 자가격리를 허용할 것을 베트남 보건부에 지시함.
- 또한 베트남 외교부는 타국과의 백신 여권을 상호 인정하는 방안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짐.
☐ 베트남은 단계적으로 자국 공항을 개방할 것으로 알려짐.
- 베트남은 2022년 1월 1일 하노이(Hanoi), 호치민시(HCMC, Ho Chi Minh City)에서 국제항공편 운항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이후 베트남은 콸라 룸푸르 등 다른 도시를 개방하면서 다낭(Da Nang)과 푸꼭(Phu Quoc) 국제공항에서 국제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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