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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23년 회계연도 지출 목표 계획
태국 Bangkok Post, Ministry of Finance of Thailand 2021/12/28
☐ 태국 정부가 총 3조 1,850억 바트(한화 약 112조 7,490억 원) 규모의 2023년 예산을 계획 중임.
- 2023년 예산안에서 재정 적자는 6,950억 바트(한화 약 24조 6,030억 원)로, 이는 2022년 예산 대비 0.71%인 50억 바트(한화 약 1,770억 원) 줄어든 수치임.
- 2023년 태국의 회계연도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23년 9월 30일에 종료됨.
☐ 12월 23일 찰렘폴 펜쑷(Chalermphol Pensoot) 태국 예산국 국장은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태국 총리, 경제 관련 기관 4곳과의 회의에서 위 예산안이 승인되었다고 밝힘.
- 이번 회의에 참여한 경제 관련 기관은 재무부, 예산국, 국가경제사회발전위원회, 태국 국립은행(Bank of Thailand)임.
- 이번 회의에서 승인된 2023년 회계연도 예산안은 1월 4일 내각 회의에 제출될 계획이며, 각 정부 부처는 중앙 정부에 1월 14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여야 함.
☐ 펜쑷 국장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국가 전략 20개년 계획과 2023~2027년 제13차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 2023~2026년 정부 중기 재정 정책에 따른 것임.
- 2023~2026년 중기 재정 정책에서 2024년 예산안 부채는 7,100억 바트(한화 약 25조 1,340억 원), 2025년 7,230억 바트(한화 약 25조 5,942억 원)로 계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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