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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 정부, 수도 비엔티안에서 새로운 방역 지침 ‘라오세이프’ 시범 시행

라오스 The Laotian Times, Vietnam Plus 2022/01/07

☐ 라오스 정부는 관광 및 접객 사업 부문의 보건위생 프로그램인 ‘라오세이프(LaoSafe)’를 수도 비엔티안(Vientian)에서 시범 시행 중에 있음.
- 라오세이프는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Ministry of Health and the Ministry of Information, Culture, and Tourism)가 승인한 보건 및 위생 지침으로, 관광, 접객, 숙박, 항공 및 식음료 사업 부문에 적용됨. 
- 라오스 관광청은 관광청 주도 하에 비엔티안의 사업체 및 개인들이 라오세이프 지침을 교육받고 있다고 설명함.

☐ 라오스 관광관리부(Department of Tourism Management)은 2022년 국제 관광객 입국 재허용을 목표로 라오세이프를 점차 타 지역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라오스 관광관리부는 1~2월 중으로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등의 지역에서도 라오세이프를 시행할 것이며, 차차 방 비엥(Vang Vieng)을 포함한 추가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함.
- 이는 라오스 정부의 2022년경 국제 관광객 입국 재허용을 목표로 하는 관광 부문 재활성화 방안인 ‘라오스 여행 그린 존 계획(Lao Travel Green Zone Plan)'에 따른 조치임.

☐ 라오세이프 교육 및 평가 과정은 라오스 정부, 룩셈부르크, 스위스의 협조융자를 통해 출범한 관광기술프로젝트(Skills for Tourism Project)의 지원 아래 진행됨.
-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는 현재 관광 및 접객 산업 부문의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나 2월 말 숙박 산업 내 라오세이프 교육을 마무리하는 등 국내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의 라오세이프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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