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필리핀, 태풍 라이에 의해 가옥 150만 채 파괴돼

필리핀 Aljazeera, BBC, IFRC 2022/01/28


☐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IFR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은 초대형 태풍 라이(Rai)가 12월 필리핀 전역에서 150만 채의  가옥을 파괴하거나 손상시켜 400명 이상의 사망자를 가져왔다고 밝힘.
-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IFRC)은 향후 2년 동안 태풍 피해를 입은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지원하려면 2,200만 달러(한화 약 264억 7,700만 원)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 태풍 라이는 2021년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태풍이며, 최대 바람이 시속 193km(120마일)이었음.

☐ 태풍 라이는 인구 약 18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인 시아르가오(Siargao)에 상륙하여 심각한 피해를 남겼음. 
- 학교와 시청을 포함한 시아르가오(Siargao) 섬에 있는 건물의 90% 이상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
- 시아르가오(Siargao) 섬 전체는 태풍 라이의 발생 이후로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제한된 공급을 제공하는 발전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은 임시 건물과 대피소에서 살고 있음.

☐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IFRC)은 태풍 라이가 필리핀을 강타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지만 여전히 수백만 명의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밝힘.
- 알베르토 보카네그라(Alberto Bocanegra)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 연맹(IFRC) 필리핀대표는 여전히 수백만 명의 이재민을 위한 집, 깨끗한 물 공급, 의료를 포함한 인도적 지원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언급함.
- 2021년 12월 태풍 라이가 필리핀을 강타한 이후, 필리핀 적십자사(the Philippine Red Cross)는 임시 대피소 건설을 위한 건축 자재 및 방수포를 제공하며 긴급 대피소 지원을 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