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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성인 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알약 승인
싱가포르 Channel News Asia, The Straits Times 2022/02/07
☐ 2월 3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Health Sciences Authority)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Paxlovid) 사용을 승인했음.
- 보건과학청은 1월 31일 팍스로비드(Paxlovid)에 대해 임시적으로 사용을 승인한다고 발표함.
- 화이자(Pfizer)의 팍스로비드는 중증 질환 위험이 있는 성인 환자의 경증 내지 중등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처음 승인한 먹는 치료제임.
☐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팍스로비드가 보건부의 지시에 따라 중증 코로나19 질병 고위험군에 우선적으로 처방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 보건과학청은 팍스로비드를 5일 동안 하루에 두 번 복용해야 하며 코로나19 증상이 시작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음.
- 보건과학청은 팍스로비드를 코로나19 증상이 시작된 후 5일 이내에 처방받는 경우 입원 혹은 사망하는 사례가 87.8% 감소한다고 밝혔음.
☐ 보건과학청은 팍스로비드 관련 임상 연구에서 부작용이 있는 사례의 수가 적었다고 언급함.
- 보고된 일반적인 부작용은 미각 변화, 설사, 구토, 고혈압, 근육통 및 오한과 같은 경증에서 중등도 수준의 증상이었음.
- 보건과학청은 팍스로비드의 지속적인 안전성과 효능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연구의 결과를 계속해서 감독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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