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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1년 무역수지 10억 달러 기록
라오스 The Star, The Phnom Penh Post 2022/02/11
☐ 라오스 상공부 무역정보포털(Lao Trade Portal)은 2021년 라오스 무역수지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965억 원)를 기록했으며 라오스의 전기 수출 부문을 제외한 수·출입 총 규모는 130억 달러(한화 약 15조 5,545억 원)로 집계되었다고 밝힘.
- 전기 수출 부문을 제외한 수출 규모는 약 70억 달러(한화 약 8조 3,755억 원), 수입 규모는 약 60억 달러(한화 약 7조 1,790억 원)로 집계됨.
- 라오스 상공부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20년 라오스 무역수지 규모는 약 11억 6,000만 달러(한화 약 1조 3,879억 4,000만 원)를 기록한 바 있음.
☐ 라오스의 주요 수출 품목은 광석 및 펄프, 농산물 등이며, 주요 수입 품목은 차량 및 전자제품, 그리고 식품폐기물 등으로 나타남.
- 수출 품목 중에서는 금괴가 9억 6,200만 달러(한화 약 1조 1,500억 원), 종이 및 종이제품이 5억 3,000만 달러(한화 약 6,336억 1,500만 원), 그리고 나무 펄프 및 폐기 종이류가 3억 달러(한화 약 3,586억 5,000만 원)의 수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남.
- 수입 부문에서는 오토바이 및 트랙터 거래 규모가 4억 6,300만 달러(한화 약 5,535억 1,650만 원), 디젤유가 4억 4,800만 달러(한화 약 5,355억 8,4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됨.
☐ 라오스의 2021년 주요 무역 상대국은 중국, 태국, 베트남, 호주 그리고 스위스 등으로 나타남.
- 라오스의 주요 수출상대국은 규모 순으로 중국, 태국, 베트남, 호주, 그리고 스위스이며, 수입 부문에서는 태국, 중국, 베트남, 미국 그리고 일본 등이 주요 상대국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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