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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객 대상 방역 규제 완화

베트남 Asgam, Korea IT Times 2022/04/21

☐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는 국제관광객 입국 시 방역 관련 규제를 추가 완화함.
-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관광객 입국 관련 방역 체계를 발표했으며 입국 시 부과되었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각종 규제를 추가 완화함.
- 이는 베트남 국내 관광업계 등이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의무 등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조치임.

☐ 새로운 방침이 발표됨에 따라 입국 직후 코로나19 검사 및 격리 의무가 사라질 예정임. 
-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방침에 따르면 국제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부과되었던 베트남 입국 직후 코로나19 검사 및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는 면제되며, 대신 출발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의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함.
- 또한 백신접종을 마친 경우 격리 의무가 면제되나, 최소 1만 달러(한화 약 1,236만 5,000 원) 규모의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고 도착 이후 10일 간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 여부에 대한 자가 모니터링을 수행해야 함.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정된 13개국으로부터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경우 15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고 밝힘.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2년 3월 15일 발표한 바와 같이 한국 등 지정된 13개국으로부터 입국할 경우 15일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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