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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에너지부, 국내 연료 재고 부족 우려에 “사실 무근” 일축
미얀마 Today Online, Reuters 2022/04/21
☐ 미얀마 에너지부는 국내 연료 재고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힘.
- 4월 19일 미얀마 에너지부는 최근 국내 연료 재고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얀마의 석유 및 디젤유 재고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고 밝힘.
☐ 미얀마 에너지부는 국영 언론을 통해 미얀마가 충분한 석유 및 디젤유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함.
- 미얀마 에너지부는 미얀마가 석유 4,500만 갤런 및 디젤유 7,000만 갤런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재고가 항구에 정박해 있어 재고량은 충분하다고 밝힘.
- 최근 미얀마에서는 SNS 등에 주유소에 길게 늘어선 차량 사진이 업로드되는 한편 대도시 양곤(Yangon)에서도 주유 대란이 발생했다는 증언이 등장한 바 있음.
☐ 미얀마 국내 석유산업 관계자는 로이터통신(Reuters)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미얀마 중앙은행이 시행한 외화의 현지화 환전 강제 정책으로 인해 연료 등의 수입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힘.
- 미얀마 중앙은행의 외화 환전 강제 정책으로 인해 미얀마 국내에서 영업 중인 해외 기업들이 겪는 수출입 부문 제약이 확대된 것 또한 연료 수급 관련 우려의 한 요인으로 꼽힘.
- 2022년 3월 미얀마 군부는 가스 가격 급등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 차질이 심화됨에 따라 일정 시간동안 전기 공급을 차단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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