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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지역사회기반관광 부문 촉진 위한 다방면 조치 촉구
캄보디아 Khmer Times 2022/04/25
☐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지역사회기반관광(CBT, community-based tourism) 촉진을 위해 정부 부처 및 민간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4월 20일 프놈펜(Phnom Penh)에서 개최된 프놈펜 홍수방지 및 하수도시설 개선 프로젝트의 4단계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사회기반관광 촉진을 위한 정부 부처 및 시민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훈센 총리는 지역사회 개발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기반관광 부문이 성장해야 한다고 밝힘.
- 또한 훈센 총리는 지역사회기반관광 부문의 성장 촉진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보호 및 지속가능개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특히 훈센 총리는 지역사회기반관광 개발의 우수 사례로 바탐방(Battambang) 주 를 꼽음.
☐ 이에 캄보디아 환경부는 지역사회기반관광 및 에코투어리즘(ecotourism) 부문 성장을 위한 기술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힘.
- 환경부는 캄보디아 국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에코투어리즘 부문의 성장을 촉진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환경부 차원에서 지역사회에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등의 정책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힘.
- 환경부는 또한 지역사회기반관광 발전은 세입 증대를 통해 캄보디아 국내 자연보호구역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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