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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가자지구 위기 해결 위해 글로벌 협력 추진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The Sun 2024/05/07
☐ 말레이시아, 가자지구 잔혹 행위 종식 위한 글로벌 협력 추진
- 안와르 이브라힘(Datuk Seri 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가자지구 분쟁을 중단시키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활용할 의사를 밝혔음
☐ 안와르 총리, 통합된 국제 전략 촉구
- 안와르 총리는 가자지구 문제가 이슬람협력기구(OIC: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아랍 국가들, 이슬람 국가들을 넘어서는 글로벌 이슈임을 강조함
- 또한,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브라질, 스페인, 아일랜드 등의 지지 성명을 인용하며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집단적 대응을 제안함
☐ 다보스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지속된 말레이시아의 외교적 노력
- 안와르 총리는 리야드(Riyadh)에서 열린 다보스포럼(4.28-29)에서 세계 지도자들과 만나 가자지구에서의 억압에 반대하는 말레이시아의 입장을 강조한 바 있음
- 이스라엘이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분쟁 중단에 대한 어려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잔혹 행위 중단의 필요성에 대한 포괄적인 합의가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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