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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관 협력 박차

라오스 The Star, The Thaiger 2021/12/13

☐ 12월 7일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는 민관 부문 회담에서 관광객 재유치를 위한 계획을 발표함.
- 라오스는 2022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에게 다시 개방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민관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자 함.
- 정보문화관광부는 보건부로부터 관련 정보를 수렴하여 라오스 입국이 가능한 조건을 제시할 계획임.

☐ 정보문화관광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관광객을 위한 라오 관광 녹색 지역 프로그램(Lao Travel Green Zone)을 준비 중임.
- 해당 프로그램에 따르면, 수도 비엔티안(Vientiane), 방비엥(Vangvieng),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이 녹색 지역으로 선정됨.
- 녹색 지역 설정은 라오스가 여행객들과 서비스 제공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임.

☐ 라오스 정부는 2022년 라오 티아오 라오(Lao Thiao Lao) 캠페인을 통해 190만 명의 국내 관광객과 100만 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할 계획임.
- 손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부총리는 라오스 정부가 내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고자 하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과 한국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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