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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총리,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속 일상 회복 관련 담화 발표

태국 The Pattay News, The Thaiger 2022/02/09

☐ 프라윳 찬오차(Prayut Chan-O’Cha) 태국 총리는 국민들에 코로나19 방역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가운데 점진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함.
- 2월 7일 프라윳 총리는 담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각종 규제가 완화되는 가운데 국민 및 정부 부처가 점진적 일상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힘.

☐ 특히 프라윳 총리는 태국 국민들에게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 회복을 위해 새로운 방역 수칙 및 관련 의료서비스 제공 원칙을 숙지할 것을 요청함.
- 태국 공공보건부(Public Health Ministry)는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치명률이 낮아 중증도 환자 및 사망자 수는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 이에 공공보건부는 추후 중증도 환자 중심의 입원치료가 이루어질 것이며 무증상 감염자 등에 대해서는 재택 격리 치료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프라윳 총리는 보건부 등 정부 부처에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한 일상 회복이 이행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현 방역 규제 체계를 검토할 것을 주문함.
- 프라윳 총리는 점진적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가운데 새롭게 개편된 방역 수칙의 확립에 보건부 및 코로나19상황관리센터(CCSA,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가 나설 것을 요청함.
- 최근 태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 및 관광산업 회복을 고려하여 봉쇄 등 높은 수준의 조치를 제외하고 무격리 입국 재개를 검토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시킨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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