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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통화청, 2022년 GDP 4% 성장할 것으로 전망

싱가포르 The Edge, The Straits Times 2022/03/11

☐ 3월 9일 싱가포르 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은 202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싱가포르 통화청은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경제학자와 경제 전문가 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음.
-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2022년 싱가포르 GDP 성장률이 3%에서 4.9%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전문가들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숙박 및 서비스, 건설, 비석유 수출이 GDP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답함.
- 전문가들은 2022년 싱가포르 GDP 성장을 숙박 및 식품 서비스, 건설, 비석유 수출이 이끌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숙박 및 식품 서비스는 전년 대비 9.1%, 건설은 9%, 비석유 수출은 7.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봄.
- 또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제조, 금융 및 보험, 민간 소비 부문이 각각 4.1%, 4.1%, 4.5%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싱가포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함.
- 전문가들은 지난 2021년 12월 설문 조사에서 2022년 싱가포르 인플레이션을 2.1%로 전망하였으나, 이번 설문조사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3.6%로 상향 조정함.
- 2021년 1월 싱가포르 통화청은 2022년 핵심 인플레이션을 2~3%로, 전체 인플레이션은 2.5~3.5%가 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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