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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국제앰네스티, 미얀마 소수자 인권 보장 위한 국제사회 조치 촉구

미얀마 Amnesty International, The Japan Times 2022/04/26

☐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미얀마 국내 소수자 인권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조치가 시급히 요구된다는 입장을 표명함.
- 국제앰네스티는 비폭력시위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온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인터뷰에 기반해 미얀마 국내 평화시위 현황 및 실태를 보고함.
- 이에 기반해 국제앰네스티는 미얀마 국내에서 지속되는 군부의 폭력행사로부터 미얀마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조치가 요구된다고 밝힘. 

☐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미얀마 국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평화시위가 진행되어 왔으나 미얀마 군부의 폭력 진압이 지속됨에 따라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음.
- 국제앰네스티는 인터뷰에 기반해 미얀마 시민들이 플래시몹, 유인물 배포, 상점 영업중단 등 다양한 방식의 평화시위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힘.
- 미얀마정치범지원협회(Assistance Association for Political Prisoners)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의 폭력 진압이 지속됨에 따라 1,700명 이상의 시민이 살해되고 1만 3,000명 이상이 체포됨.

☐ 국제앰네스티는 아세안(ASEAN)과 도출한 5개 합의안이 폭력사태 중단 등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부가 평화시위 폭력진압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가 조치를 촉구함.
- 국제앰네스티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진압으로 인해 특히 여성 등 사회적 소수자들이 폭력에 노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가 조치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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