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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2년 초 이래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달성
라오스 Vietnam Plus, The Phnom Penh Post 2022/04/27
☐ 라오스의 2022년 1~3월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 라오스 국내언론은 라오스 상공회의소 통계에 기반해 라오스의 2022년 1월, 2월 및 3월 무역수지가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함.
- 라오스는 1월 4,100만 달러(한화 약 514억 3,000만 원), 2월 4,800만 달러(한화 약 602억 1,600만 원), 그리고 3월 7,830만 달러(한화 약 982억 3,000만 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함.
☐ 라오스의 주요 수출품목은 금 및 금괴, 종이 및 종이제품, 구리 주괴, 고무, 카사바, 철괴, 바나나, 의류 및 신발, 구리 제품 등으로 나타남.
- 라오스의 주요 수입품목은 차량, 디젤유 및 기계제품, 보석류, 플라스틱 및 화학제품, 차량 부품 및 전자제품 등으로 나타남.
- 라오스 수출부문의 주요 상대국은 중국, 베트남, 태국, 호주 및 인도로, 수입 부문 주요 상대국은 태국, 중국, 베트남, 스위스 및 미국으로 나타남.
☐ 라오스 정부는 2022년 최소 15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조 9,445억 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함.
- 라오스 총리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라오스는 2022년 수출액 76억 달러(한화 약 9조 6,003억 원), 수입액 60억 5,000만 달러(한화 약 7조 6,400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라오스 정부는 무역수지 목표 달성을 위해 수입 최소화 및 수출 최대화, 그리고 외화 확보 등에 주력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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