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Telecom은 세계 3위 통신사인 인도의 Bharti Airtel에 인공지능 솔루션 수출

- SKT와 Airtel은 네트워크 기술, 역량 이전 등이 담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T는 ‘차세대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인도 전국망에 2019년 까지 구축하기로 계약하고 5G, IOT 생태계 확대 및 네트워크 가상화(NFV)기술 진화에도 협력하기로 결정

* 차세대 AI네트워크 운용 솔루션: 통신 트래픽을 최적화해 전송하고, 장애를 발견해 스스로 복구하는 등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의 네트워크 자동 최적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시간 품질 예측, 네트워크 전 영역의 이상 징후 사전 감지/대응 등 기술로 구성

○ SKT가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기술력이 글로벌 신 성장 사업으로 발전

- SKT는 9월 중에 핵심 인력들을 인도로 파견해 현지 네트워크 구조를 분석하고 올해 말까지 AI네트워크의 핵심 기능을 Airtel에 시범 적용할 예정

- 국내 중소장비 회사들과도 글로벌 진출 기회를 공유해 new ICT 생태계를 확대하고 국가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

○ SKT와 Airtel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인도 이동 통신 시장의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

- Airtel은 SKT와의 협력이 인도 2억8천만 명의 고객들에게 향상된 통신 경험과 통신 경쟁 환경에 혁신을 가져 올 것이며 인도의 통신 인프라가 한국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

- SKT는 이번 파트너십이 new ICT 시대의 협업 성공 사례로 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통신사에 솔루션 수출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출처: The Economic Times, www.sk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