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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주요 정세 동향(경제)

과테말라 KOTRA 2022/01/07

ㅇ (금년 경제 성장 7.5% 전망) 12.16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금년 경제 성장 전망을 당초 5.5%에서 7.5%로 상향 조정하며, △해외발 가족 송금 성장, △코로나 이후 내수 시장 경제 회복, △외국인 투자 유치 증가 등이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함.
- 과테말라 경제부는 금년 외국인 투자유치액이 당초 목표했던 12억불을 넘어서 세 배 가까운 30억불 이상을 달성했다고 하며, 이는 1만 8천 개의 잠재적 일자리가 창출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함.
- 과테말라 사회보장보험(IGSS)은 금년 10월까지 전년 대비 가입자 수가 8.6% 증가, 약 11만 1천명이 늘어났다고 하며 코로나 상황으로 줄어들었던 정규직 일자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함.  

ㅇ (내년도 최저임금 4.75% 인상) 12.16 쟈마떼이 대통령은 여전히 코로나 감염이 종식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금년 GDP가 전년 대비 7.5% 성장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고 하며, 여러 경제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하여 내년도 최저임금을 4.75% 인상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함.
- 이로써, 2020.1.1.부터 분야별 일일 최저임금으로 △농업 94.44께찰, △비농업 97.29 께찰, △임가공 수출 및 마낄라 88.91께찰 적용
- 월별 최저임금은 월간 인센티브 250께찰 포함 시, △농업 3,122.95, △비농업 3,209.24 께찰, △임가공 수출 및 마낄라 2,954.35 께찰 적용

ㅇ (관광업계 연말 경기 회복 기대) 12.27 과테말라 관광협회는 최근 코로나 상황 개선으로 제한 조치가 완화되어 연말 관광 업계의 경기 회복이 기대된다고 하며, 이미 주요 관광지의 호텔의 경우 80% 이상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함.
- 관광협회는 관광객들이 야외활동이 가능한 남부 해안 지역의 호텔을 선호하고 있다고 하며, 대표적인 관광지인 안티구아 과테말라도 연말연시 약 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함.



출처: 주과테말라대사관
<저작권자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https://energia.mofa.go.kr 현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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