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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1월 석유 수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베네수엘라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22/02/23

o 베네수엘라국영석유회사(PDVSA) 자료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1월 석유 수출은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감, 일 평균 416,387 배럴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34% 감소함. 

- 이란으로부터 희석제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석유 생산을 확대하고 있지만, 원유 품질 문제와 저장 탱크 및 항구 부두의 열악한 유지보수 상태로 인해 수출에 차질

- PDVSA는 비선호 원유 등급의 육상 재고 급증 현상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황과 물이 다량 함유된 저질의 희석원유의 총 재고량(부유식 저장 포함)이 850만 배럴에 상당

o 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 원유의 육상 재고 급증에 따라, 가용 유조선을 수출에 활용하는 대신 저장용으로 사용하는 등 현재의 부유식 저장 방식에 대한 의존이 석유수출 급감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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