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4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인도에 대한 일반특혜관세제도(GSP: 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s) 혜택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조치가 중국 외 국가로 확대되는 가운데, 인도 정부의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 강화로 미국과의 갈등이 잦아진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

☐ 본 조치는 60일 이내 변화가 없을 경우 발효될 예정으로, 그 사이 양국이 협상을 통한 타협점 모색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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